•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강남 비키니녀, 엉덩이 만진 男 고소키로…넘어가 줬더니 '선 넘었다'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동승해 논란을 빚었던 인플루언서 임 모 씨가 자기 엉덩이를 만진 남성을 결국 고소하기로 했다.


이태원에서 임 씨의 엉덩이를 만진 남성 A 씨는 임 씨가 이 일에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자 SNS를 찾아 들어가 도를 넘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하지만 A 씨의 추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8월 29일 "엉덩이 제가 쳤습니다ㅎㅎ" 라며 임 씨에게 당당하게 메시지를 보냈고 "마지막 XX는?"라는 성희롱성 질문을 했다.


결국 임 씨의 소속사 측은 이 남성을 고소하기로 결정, 이태원에서 있었던 엉덩이 추행 사건에 대해 경찰에 신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00724347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