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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쓰레기더미 무너뜨린 어른.. 뒤에 걷던 꼬마가 말없이 정리했다

https://v.daum.net/v/20220927142200267



글쓴이는 “신호 대기 중이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쌓여있는 분리수거 물품에 부딪힌 후 분명히 보았는데도 정리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며 “그런데 뒤따라 오던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 친구가 가던 길을 멈추고 정리를 시작했다”고 썼다. 이어 “참 같은 어른으로서 낯부끄러운 장면이었다”며 “적어도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어른은 되지 맙시다. 아이 때문에 훈훈한 퇴근길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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