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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브란스, 지하 50m 판 이유...국내 최초 '꿈의 암 치료' 도입

내년 3월 개소 예정인 세브란스 중입자 치료센터 지하 4층에는 탄소입자를 가속화하는 거대 규모의 가속실이 있다. [사진=세브란스병원]


- 내년 3월부터 사용 예정인 세계에서 16번째 중입자 치료 센터


- 중입자가 암에 닿는 순간 강력한 방사선 에너지를 방출해 암세포 DNA를 없애는 원리. 이때 암세포 주변 정상세포는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


 


- 순수 장비 3대 도입에 1500억, 센터 건축비용까지 총 3천억 투입된 시설


- 대부분의 고형암(췌장암, 폐암, 간암, 골•연부조직 육종 등)에 효과입증, 혈액암 같이 온몸을 돌아다니는 암에는 적합X


 


- 이 시설로 하루에 50명까지 치료 가능


 


- 치료시간은 2분정도이며 초기 폐암의 경우 1회치료로 암세포제거, 초기 간암은 2회 치료로 암세포 제거 가능


 


- 통증이 거의없어 치료 후 바로 귀가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59107?sid=103



2차출처 소울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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