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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권성동 "신당역 살인이 여혐 범죄면, 계곡 살인은 남혐이냐"

권 의원은 “신당역 살인은 비극적 사건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엄정한 법 집행과 제도적 보완이다. 비극을 남녀 갈등의 소재로 동원하는 것은 지극히 부적절하다”라고 김 장관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권 의원은 “작년 전주 원룸 살인사건을 봐라. 30대 여성이 과거 내연남을 7개월간 스토킹하다가 흉기로 30여 차례 찔러서 죽였다. 계곡 살인사건은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사건이다. 우리는 이를 ‘남혐범죄’라고 부르지 않는다”며 범죄를 두고 남녀를 갈라치기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498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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