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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부산서 '먹튀'…"잔뜩 시켜 먹고 화장실 간다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83624



돈가스 가게를 운영 중이라는 A씨는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자신이 겪은 사연을 전했다.

A씨는 "해운대에서 6000원짜리 돈가스를 파는 작은 가게를 운영 중"이라면서 "마수걸이(첫 판매)부터 먹튀 당했다"고 운을 뗐다.

A씨 주장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혼자 가게에 들어와 여러 메뉴를 주문해 먹은 뒤 '화장실에 갔다 오겠다'며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A씨는 "금액은 2만1500원으로 작은 돈이라면 작지만 저 사람을 꼭 잡고 싶다"면서 "배고프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저뿐만 아니라 식당하는 사장님들 중 밥 주는 사람들 있다. 제발 먹튀하지 말아달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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