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 코로나19 확진 뒤 '혈전' 다리 절단..."후유증 체계적 관리 필요"

http://tvcast.naver.com/v/28331690


-


81살 연 모 씨는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왼쪽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습니다.

발목 아래가 온통 검붉은 상태였는데, 알고 보니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몇 차례 혈전 제거 시술을 반복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았고, 결국 두 차례에 걸쳐 다리를 무릎 위까지 절단했습니다.

[연경진 / 하지 절단 환자 가족 : (아버지가) 기저 질환인 당뇨도 없어요. 두 차례나 절단 수술을 받으면서 그 충격이 너무 컸나 봐요. 섬망 증상으로 인해서 기억을 잘 못 하고….]

-

코로나19 감염이 혈전증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건 국내외 학계에선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중증환자 치료제에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71926?ntype=RANKING


2차 ㅊㅊ ㄷㅁㅌㄹ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