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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 최대 고교 만화 경연대회서 전남여고 우승 (+동영상 뉴스 추가)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일본 고치현 고치시에서 열린 '만화 고시엔' 결승에서 한국의 전남여고가 현지 고교를 제치고 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만화 고시엔은 고교생이 만화 발상력과 표현력을 겨루는 일본 최대 규모 고교 만화 경연대회로 올해 179개 학교가 출전했다.


결승전의 주제는 '상냥한 세상'이었고, 3∼5명으로 구성된 각 출전팀은 5시간 반 내에 작품을 그려냈다.


전남여고팀의 작품은 길 잃은 여고생에게 상반신이 문신으로 뒤덮인 남성이 접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여고생은 무서워하지만 사실 남성의 문신은 지도로 길을 안내해준다는 내용이다.

작품에는 "사람을 볼 때 외모가 아닌 내면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1063501073?input=1195m



https://youtu.be/Vows8lzVE3Y








즉석에서 그려내는 거였나봐 ㅇ0ㅇ! 나 저 옆의 여고 다녔는데(지금은 이사함) 신기해서 들고옴!

아침에 뉴스보는데 같은 지역 한남들은 교무실털었다 걸리고 다음 뉴스가 전여고 우승!! 이어서 보기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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