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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 숨진 참고인 '법카 바꿔치기' 당사자였다..경기도 산하기관 근무도

https://news.v.daum.net/v/20220728194104647


참고인 김모 씨, 어떤 인물인지 알려진 게 없었습니다. 숨진 김씨는 법인카드로 결제하기 전, 미리 식당이나 가게에서 결제할 때 사용된 개인카드의 명의자였습니다. 김혜경 씨 최측근인 배모 씨의 지시로 이 결제는 취소됐고, 다시 법인카드로 대금이 지불됐습니다. 다시 말해 이른바 '법카 바꿔치기'에 김씨의 개인 카드가 쓰인 것이죠. 경찰은 김씨가 단순한 참고인이고, 다시 소환할 일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핵심 인물로 보이는 사실들이 JTBC 취재로 드러나게 됐습니다. 김씨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 비상임이사로 일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숨진 김 씨는 지난 2018년 기무사를 전역한 뒤 성남시에 사무실을 둔 군납 업체에서 일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상임이사로 일해 왔습니다.

이 기관 원장인 유승경 씨는 이재명 의원의 핵심 공약인 '기본 소득' 이론가인 인물.

이 의원이 도지사 시절 직접 임명했습니다.



이거 말고도 오늘 jtbc에서 숨진 참고인 관련된 정보 단독으로 많이 나왔음.

jtbc가 조사해서 이만큼 나오는데 경찰에서는 단순 참고인이라고 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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