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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탑건 매버릭에 나온 비행기가 중국에 끼친 영향

예고편이나 언론에서 알려진 내용이지만

혹시 모르는 스포 주의













탑건:매버릭에선 매버릭이 타는 신형 기체가 등장하는데

이 기체의 이름은 다크스타 

탑건:매버릭에서 마하10을 목표로 개발중인 극초음속 테스트 기체로 

실제 군용기 제조사인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 마틴의 개발부서 스컹크 웍스가

탑건:매버릭을 위해 따로 제작한 목업 기체임



록히드 마틴사는 일명 블랙버드라 불리는 정찰기 SR-71를 만든 업체로

블랙버드는 최대속도 마하 3.3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비행기라 불리었던 유인정찰기

블랙버드


그만큼 운용비가 너무 비싸 지금은 모두 퇴역한 기체인데

록히드 마틴은 2013년 마하6 이상의 속도를 내는 블랙버드의 아들, SR-72을 2030년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며 컨셉발표를 함


이 때문에 중공군은 탑건:매버릭 촬영장에 등장한 다크스타를 신형 비행기로 착각하게 됨


다크스타


진짜 신형 정찰기가 나왔다고 생각한 중국은 감시 위성의 궤도까지 조정해 정찰을 시도함

정찰위성은 궤도 조정만해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지라 이 과정에서 큰 손해를 입게 됨


한쪽에선 록히드 마틴이 다크스타 개발에 적극 참여한 것 자체가 신형 기체 정보에 혼란을 주기 위한 고도의 언론플레이라 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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