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보 담보부족계좌 650% 폭증…빚투 개미 '지옥문 '열린다

['증시 붕괴' 손놓은 정부]
◆내일 역대급 '반대매매' 비상
전체종목 절반 넘게 신저가 랠리
추락 → 강제 청산 → 하락 악순환
홀로 떠받치던 개인들 추풍낙엽
CFD 반대매매 물량도 충격 가중
"코스피 2000선까지 내려갈수도"


23일 개인들은 코스피시장에서 6722억 원, 코스닥시장에서는 642억 원어치를 매도하는 등 총 7365억 원어치를 쏟아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증시가 급락하면 어김없이 저가 매수에 나섰던 개인이지만 이제는 다른 매매 행태를 보이고 있다.그간 외국인의 매도 폭탄을 받아내며 힘겹게 증시를 떠받쳤던 개인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서고 있는 것은 신용융자 등 빚내서 투자한 주식이 강제 청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24일 ‘역대급’ 반대매매가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국내 A·B·C 증권사 3곳의 전날 담보 부족 계좌 수는 1만 1829개로 집계됐다.


 http://naver.me/FBQ8qQj3


반대매매 : 증권사에 신용대출 이용해 주식 매수한 뒤  돈 갚지 못했을 때 증권사가 임의로 주식 처분하는 것.

율도도 주식투자하는 율무들 많은데(나 포함ㅜㅜ)

오늘도 많이 떨어졌지만 내일은 더 떨어질 수 있다네ㅜㅜ

투자는 여유 자금으로! 빚내서 하지 말자!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