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네이트판] 못생긴애랑 닮았다고 계속말듣는이유
저는솔직하게 객관적으로 어딜가나 예쁘게생겼다는말을
듣는편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지금현재까지
진짜예쁜사람이 있지않는이상 항상 예쁘다는말을
들어왔어요 반에서제일예쁘다 인형같이생겼다 등등
뭐수도없이 많이들었어요.. 저혼자만의 착각이아니라요..
근데 얼마전에 새로들어온 여직원이 있는데 사람들이
계속 저랑 닮았다고 그러네요 특히 남자직원분들이요
어떤사람들은 안닮았는데 하는분들도있는데 10명에5.6명정도가
닮았데요 근데 닮았다하는건솔직히 문제가 되질않는데
솔직히 그여자직원분은 누가봐도 예쁘지않은얼굴 잘봐줘야
평범 정도되어보이는 얼굴이예요.. 제가남들한테 외모가
저렇게 비춰지나싶어서 요즘자꾸 자존감이떨어져요
자세히 뜯어보니 어떤부분때매 닮앗다고 하는지는 알거같아요
제가 코가작고 언뜻보면 살짝 들창고예요 남들한테말하면
모르는정도..? 그리고 턱이 짧은편이예요 무턱은아니구요
근데 그직원분은 콧구멍이 많이보이는편이고 살짝 무턱으로보여요 근데 그부분이 살짝겹처보일수는 있으나 이렇게까지
닮앗다고 하는게 기분이 좋지는않습니다.. 외모로급을 나누는게
진짜잘못된거 알지만 솔직히 객관적으로 저는예쁜외모를
가졌고 그직원분은 안예쁜외모를 가졌는데 ㅜㅜ 계속닮앗단
얘기를들으니 내얼굴이 안예쁜가 하는생각이들어서 자꾸
얼굴에 신경쓰게되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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