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윤 대통령 "청와대서 그냥 근무할걸, 용산 이전 잘못했나 싶더라"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청와대에 근무한 분들이 많으신데, 용산에 와보니 어떤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도 청와대에 회의할 때 몇 번 들어가 보고 관저는 한 번 가봤다"며 "나중에 상세하게 돌아보니까 '아 거기 근무할걸 용산으로 간다고 한 게 좀 잘못했나' 싶기도 했다"며 농담을 했다.
진심 쥐어박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