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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 금융당국, '동학개미운동' 주창자 존리 대표 불법 투자 의혹 조사

아내 명의, 친구 부동산 P2P 회사에 지분 보유 의혹

메리츠자산운용의 펀드 60억, 이 회사에 투자

"자본시장 관련 법 위반에 배임죄 적용도 가능" 관측

존리 "이해관계 충돌, 불법 아냐...음해 세력 있다"


금융당국이 '동학개미 운동'의 주창자로 유명한 금융인 존리(한국명 이정복)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불법 투자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메리츠자산운용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금감원의 검사는 정기 검사가 아닌 특정 현안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 검사'였다. 금융권에서는 금감원 수시 검사 현안에 존리 대표의 부당한 투자 행위 의혹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81361?lfro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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