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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네이트판] 친언니와남편, 처형과제부 연락 제가 이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친구들이나 직장동료에게물어봐도 좀 이상하고기분나쁠수있다고 하는데
저희친언니 그리고 남편의 엔락주고받고 행동하는게 좀 다른가족들과 다르고 기분나쁠때가있는데 한번 읽어보시고 상식덕으로 그리고 보통 그럴수도있지 그런건지 말씀해주시면 저도 제맘을 고치고 살려구요

본론으로들어가면
저희친언니는 저희집 바로 옆동에살아요
언니도 남편과 어린아이가있구요5살.언니남편 즉 형부는 자영업을해서 주말에도일을한답니다.
저는 남편 6살아이가있어요

일단 저희언니가 저랑 사이안좋을때 가족간의 문제나 개인적인 다툼으로인해 연락을 안하고있거나 화나서 차단시켜놓을때 제 남편에게 연락해서 남편에게 음식쿠폰을주거나 빵같은거를 집문앞에주고 남편에게 먹으라고 연락을해요
언니가 저한텐 삐져서 전화를 차단시켜놓고선 제남편한텐 전화해서 그렇구요
언니가 삐진 이유도 제가 쓰러질뻔해서 응급실에갔는데 그다음날 남편핸드폰에 어디놀러갈만한곳을 공유한문자를보내서 저는 좀 황당하고 제가 아파서 응급실다녀온 다음날 그렇게 저도아니고 남편한테 제가 괜찮냐는 말한마디없이 놀러갈만한곳 문자띡보내서 제가 좀 그건아닌거같다 이상황에 ..그렇게 말했더니 삐져서 연락차단해버리더라구요
그런상황에 또 남편한테 전화하고 빵 우편함에넣어두고 먹으라고 남편한테 톡하고..

예전에 남편이 집을 나간적이있는데 저는그때 회사다니며 애혼자 육아하느라 정말 악쓰고버티고 언니에게 울며 여러번힘듦을 말하기도했는데..언니는 알고보니 남편에게 전화해서 각자 아이데리고 쇼핑몰에서 같이놀고 그랬더라구요
웃으면서 제남편이 햄버거 잘먹고 맥주먹고싶어해서시켜줬다며 웃긴에피소드로이야기하는데..저는 인생에서그때가가장 슬프고 몸도힘든시기였거든요
회사에서일은많고 집에와서 애씻기고 치우고 아침에등원시키고 ..회사에선 늦게출근했다고 눈치주고 일찍간다고 일더줘야한다그러고,.
그때 힘들어하고있는저에게 그렇게말할때 진짜 화났는데 그냥 참고 넘어갔거든요
그럴수도있겠다 그러고선..

실은 이런일들이 살면서 결혼생활7년동안 많았거든요
특히 제가 전화를 안받을경우 바로 남편한테해요
같이 만나기로 약속을하거나 급한일있음 당연히 이해하죠
그것도아니고 주말에 제가어디나가있는데
전화를못받으면 남편한테해서 같이놀려고하는데
제가전화를 안받는다 이런식..
제가 주말에회사에 일하러나갔을때 제가 일하느라못받음 제남편한테 전화해서 같이놀고있더라구요
각자 다 언니네나 저나 어린애가 한명씩 있어서 같이놀고싶어하고 그런걸이해하니 그런것들은 다 넘어가고 이해합니다.
근데 저도 남편하고 사이가안좋을때가 있거든요
특히나 맞벌이라 육아문제로 많이싸우고요
그렇게 냉전중일때도 그런상황 알면서도 제가전화 한두번해서 안받음 바로 남편한테해서 전화하는것도 저를 배려하지않는것같은 느낌이들더라구요

또 저한테 예를들어 부모님과의 돈관계, 상속문제등 기분나쁜게있으면 그걸 남편한테 말하겠다고 협박같은식으로하는것도 이해가안가요
예를들면 친정엄마가 저에게 애기키우면서 돈필요 할일많다며 돈을준경우 제가 남편한테 비상금삼아 말하지않은걸 언니가알고있을때 언니가 저랑 감정이안좋을때 저에게 니남편한테 말하겠다고 하는거죠..
저는 왜그게 언니와나사이에 협박아닌협박의소재가되는지..왜 제 남편에게 연락을 무기삼는지도 이해가안가거든요

남편은 언니가 자기한테 톡으로 좋은말해주고 특히 먹을거 과자등등 선물해주고 치킨쿠폰같은거주고
이번에 축농증수술한다고 수술잘받으라고 전화해주고 수술햇다고 빵 우편함에넣고가는것들에 고마움을느끼고 저에게 기분나빠하는걸 이상하다며 따로살자고하더라구요
애앞에서 왜 그런말을하는지 그리고 왜 뜬금없이따로살자고하는지 황당하기만해요
애앞에서소리지르며 ..

근데이렇게 처형이..즉 친언니가 동생 남편한테 톡하고 연락쉽게 막 이렇게 하는경우도있나요..
좀 어려워하지않나요
연락이나할말도 절 통해서 할말하고보통 그런지아는데..
남편도 제욕을 언니한테 하는지ㅈ그걸 언니는 화날때 저에게 말해주거든요
그것도 듣기싫고 저는 거리두며 좋게살고싶은데 남편은 절 가족간 좋게안살려는 분위기만든다 이러네요

https://m.pann.nate.com/talk/366467348?currMenu=best&stndDt=202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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