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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네이트판] 남편이 처음으로 12년만에 폭력을 썼어요

병원에 입원해서 오늘 퇴원했는데 감히 남편폭행때문에 여기왔다는 말을 못했어요
그래도 남편이니까 일단은 침착하다라는 생각때문에입술코랑 머리 시티 찍었는데 별이상은 없고 얼굴이 엄청 붓고 왼쪽눈이 안떠져요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남편은 곁에 있었고 미안한척 집에 돌아오면서 자기가 화가 나서 그랬다고 미안해하면서제가 좋아하는 케익들고 오더라고요 평소에는 한번도 그런사람이 아닌데마음은 정말 분하고 억울하고 얼굴조차 보기 싫은데 알지못하는 내딸얼굴보면내가 눈물 흘리고 말지 하고 또 그러면서 이 공포스러운맘을 덮으면 남편이 또 그럴것같아서 겁이나요 다시는 나한테 손대지 않게 해주세요 어떤방법을 써야하나요 또 그럴것같아서요그냥 무산히 넘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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