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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텍혐주의) 대구의 어떤 동물원에서 생긴 일

대구의 한 체험동물원에서 종양이 생긴 낙타가 폐사하자 사체를 토막 내 맹수에게 급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JTBC와 MBC보도 등에 따르면 이 동물원에서 기르던 암컷 낙타의 다리에 종양이 생겼고, 암컷 낙타는 병명도 모른 채 방치돼 결국 폐사했다. 사육사가 낙타의 증상을 동물원 대표에게 보고했으나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급기야 동물원 대표는 사육사들에게 사체를 해체하라고 지시했으며, 잘라낸 사체 일부는 다른 동물원 호랑이에게 먹이로 준 것으로 전해졌다. 낙타 사체의 장기는 동물원 다른 곳에 묻혔고, 뼈는 동물원 한 켠에 방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옆엔 바로 다른 낙타가 지내고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3402?cds=news_edit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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