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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국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리아 토마스 근황...jpg


Caitlyn Jenner: Lia Thomas 'one of the worst things' for trans world (nypost.com)


리아 토마스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수영팀 선수인데 원래 남자였다가 트랜스젠더 선언하고 여자팀으로 가서 수영하고 있음.
웃긴 건 성전환 수술 없이 여자가 됨. 호르몬 주사만 맞은 상태여서 외관은 그냥 남자 그 자체인데 덜렁거리면서 여자 선수들 락커 돌아다니다가 발기..하고 여자 선수들이 항의해도 학교 측이 어쩔 수 없다고 함 이게 엄청난 백래시에 부딪혀서 비판이 나오는 중인데 리아 토마스는 참고로 남자들이랑 대회할 때는 400위권이었는데 여자 대회로 오자마자 우승을 휩쓰는 중임ㅋㅋㅋ 참고로 여친도 있음.. 트랜스 레즈??

아무튼 트랜스젠더 쉴드가 대단한 미국에서조차 비난 여론이 심해지자 2022년도 겨울부터는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기준점을 정해 충족하지 못할 경우 트랜스젠더는 여자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는 규칙을 추가함.
트랜스젠더 유명인인 케이틀린 제너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역시 리아 토마스에 대해 "생물학적 남자는 절대 여자 대회에 참가하면 안됨", "리아 토마스는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 일어난 최악의 일"이라고 비판


이 사람은 누구냐면 영국의 싸이클 선수인 에밀리 브리지스.

남자부 랭킹 1위였는데 트랜스젠더가 된 후 여자 대회 참가신청을 했다가 거절 당함.에밀리 브리지스는 영국의 사이클 협회에서 트랜스 젠더에게 요구하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충족했지만 남성 선수로 등록되어 있다는 이유로 거절 당함. 여기에 차별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지만 영국의 보리스 존스 총리는 "생물학적 남자가 여성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 "여성은 병원, 교도소, 탈의실 등 어디서든 여성 전용 공간을 제공받아야 한다"는 단호박 입장을 고수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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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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