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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이트판]아들 뺐겼다는 소리 와닿네요

예전에는 아들 뺐겼다 느끼는 심리들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들이 결혼해서 장모님 처제 3명

명품 가방 사주는데... 자기 동생한텐 아무것도 안챙기는거 보니 이래서 아들 뺐겼다 하는건가 싶더라구요...


며느리랑 딸아이랑 인스타그램 친구인데 그렇게 다 대놓고 올리나봐요


시누이 많은 집도 안되지만 처제 많은집으로도 아들 장가보내면 안돼요

여자들 기가 얼마나 쎈건지 입김이 쎈건지...


원래 다른 집 아들들도 장가가서 없는 처가댁 도와주고 선물해주기 바쁜가요?

저희는 넉넉하니 챙겨줄 필요 없다 느끼는건지... 사람이라 서운하긴 하네요

아들 키워 봤자 소용없네요 아니면 제가 잘못 키운거겠지요.


https://m.pann.nate.com/talk/366183317


막줄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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