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유머 [네이트판] 남자친구 부모님 뵙고왔는데 생각이 많아져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인데요.
남자친구와 사귄지 반년 좀 안됐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니가 저를 너무너무 보고싶어하신다고
거의 한 두달전부터 계속 그러셨는데
제가 남자친구한테 뵙는건 아직은 너무 이르고 부담스럽다고 몇번 말했었어요. (저는 결혼생각 아직 없음)
그런데 하두 성화를 햐셔서 결국엔 어버이날에 같이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남자친구 가정사에 문제가 하나 있어서 부모님이 많이 힘들어하신다고 들었었어요. 남자친구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결혼하면서 금전적인 문제, 온갖 패륜으로 연을 끊은 것 같더라구요. 그거때문에 본인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고
제가 말동무도 많이 해드리고 친해졌으면 좋겠대요....

그래서 어버이날인 어제 만났는데 딸 같다고 계속 손잡으시고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긴하는데 걸을때도 남자친구와 제 사이에 비집고 쏙 들어오셔서 양쪽으로 손 잡으시고...
무엇보다 매주 만나서 주말에 밥먹자는데 이게 맞나요?....
전 너무 너무 싫은데 ㅠㅠ 그 남친 부모님이 싫은게 아니라 아직은 그런자리가 불편하고 부담스러운데 남자친구는 뭐 어떠냐고 딸처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만 합니다... 남자친구 너무너무 좋아하고 당장은 결혼생각이 없지만 나중에 한다면 이사람이랑 하고싶었거든요...
근데 부모님 뵙고 와서 계속 만나도 되는지 머리가 복잡하네여...
이게 일반적인건가요?

https://m.pann.nate.com/talk/366171666?currMenu=category&page=1&order=N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게시판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