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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후 변화로 인해 실향민이 된 사람들의 80%는 여성

UNDP의 성과 기후 변화에 대한 보고서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여성이 입는 피해에 대해 나온 내용을 정리함

● 기후 변화로 인해 실향민이 된 사람들의 80퍼센트가 여성이다.
● 전 세계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24% 적게 벌고, 비즈니스 세계에서 관리직과 관리직의 25%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32%의 기업은 고위 관리직에 여성이 없습니다. 국회의 단독 또는 하원에서 여성들은 여전히 22%의 의석만을 차지하고 있다.
● 10개국 중 9개국이 여성의 경제적 기회를 방해하는 법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여성이 공장에서 일하거나, 야간에 일을 하거나, 남편의 허락 없이 직장을 얻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가지고 있다.
● 1970년부터 2009년까지 219개국의 데이터를 사용한 연구에 따르면, 생식 연령 여성의 추가 교육 1년당 아동 사망률이 9.5% 감소했습니다.
● 200만 명의 여성과 어린이들(분당 4명)이 고체 연료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로 인한 실내 공기 오염으로 인한 질병으로 조기 사망한다.
● 2004년 아시아 쓰나미 사망자의 70% 이상이 여성이었다. 비슷하게, 2005년에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주로 가난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특히 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 여성들은 날씨 관련 손실이나 적응 기술을 충당하기 위한 자금을 쉽고 적절하게 이용할 수 없다. 그들은 또한 토지, 금융 서비스, 사회 자본, 기술에 접근하는 데 있어서 차별에 직면한다.
● 모든 국가가 성 불평등에 대한 가장 빠른 개선과 지역 내 국가의 성평등을 향한 진보를 일치시킨다면, 2025년 연간 세계 GDP 성장에 12조 달러가 추가될 수 있다.
https://reliefweb.int/report/world/gender-and-climate-change-overview-linkages-between-gender-and-climate-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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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과 정보에 대한 차별때문에 여성이 위기상황에서 더 위험하다는건 알았는데 그게 80%나 된다는 것에 놀라고저 세계 평균이 한국보다 높은 것에 또 놀람ㅋㅋㅋ여성가족부가 2149개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조사하여 발표한 '2020년 성별 임금격차' 조사 결과를 보면 남녀 임금 격차는 35.9%로 남성이 100만원 받을 때 여성은 64만 1천원을 받음. 국내 상장법인의 여성 임원 비율은 5.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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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여성 인권 높은 나라도 저러는데 나중에 한국에도 기후 위기로 인해 직접적으로 피해 받으면 여자들만 죽어 나갈 듯

지금도 한남들이 여자들 못살게 구는데 미래에는 얼마나 더 심해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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