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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 금메달 진심 축하하는 日 투수, KIA 시라카와가 풀어주는 ‘사회인 야구’에 대한 오해…“거기 전부 엘리트 선수들입니다”[스경x인터뷰]

https://v.daum.net/v/2026093011054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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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회인야구 = 실업야구

 

엘리트 운동선수라도 학생 선수는 수업도 듣고 시험도 치는 것처럼 실업야구는 엘리트 선수인데 동시에 해당 기관의 직원이라 (프로는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임) 소속 기업에 대한 저강도의 소정의 업무를 보는 거임 투잡이 아니고 전업 운동 선수인데 하루에 두세 시간 진짜 적게 일하면 한 달에 한 번 업무 보는 거 그러다가 선수로 아예 은퇴하면 해당 기관에서 일반 직렬로 일하는 거야 (이건 리우 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 선수 은퇴 후 LH 차장으로 지내는 브이로그 보면 잘 나옴) 우리나라도 프로화 안 된 올림픽 종목과 프로가 있으나 2군 시스템이 없는 여자 배구에는 이런 형태의 실업팀이 존재함

다만 야구의 경우 KBO 출범과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실업팀이 소멸한건데 야구 저변이 훨씬 넓은 일본은 프로와 함께 실업팀도 공존하는 것 그래서 원하는 팀 드래프트 받을 때까지 n수 하는 용도나 프로 지명은 받을 거 같은데 불확실한 성공보다는 정년 보장을 원하는 경우 실업야구 행을 택하는 경우도 많음 일본 NPB는 우리나라 KBO와 다르게 고졸 1-2년차 선수들을 1군에 바로 올리지 않고 묵히는 편이니깐 그 텀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대학진학이나 실업야구에서 몸이랑 실력 키워서 드래프트 참가하는 선수들도 많음 실업야구 출신 지명자도 꾸준하고

 

실업야구 출신 메이저리거도 있는데 그 유명한 노모 히데오와 후쿠도메 고스케

 

06년 도하 참사 때 훗날 KBO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가 되는 오승환 상대로 홈런 때려서 오승환에게 오뎅이라는 별명을 안긴 쵸노 히사이시의 경우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하려고 닛폰햄 드래프트 받은 거 거부하고 사회인 야구팀 뛰다가 아겜 대표팀에 뽑힌 케이스 나중에 전체 1순위로 요미우리에 지명 받는데 성공하고 신인왕도 타고 WBC 대표팀에도 들어간 선수임 그리고 이번 아겜 일본팀 에이스도 드래프트 상위 지명 예상자

 

이번 아시안게임 일본 대표팀 주축이 나고야 지역의 도요타 자동차 경식야구부인데 여기의 경우 도요타 자동차 업무는 한 달에 한 번만 출근해서 처리하고 다른 시간은 죄 훈련함 시설도 어지간한 프로야구단 급으로 좋음 

 

끝으로 일본만큼 아겜에 힘 빼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아겜 야구 대표팀도 일반적인 A대표팀 KBO 올스타는 아니기는 해 구단별 쿼터에 연령제한까지 둔 U-24 대표팀(와카 3명)이라서 40대 초반까지 뛰는 선수도 있는 선수생명 긴 종목에서 젋은 유망주들 내보내는 것 물론 그래도 프로인 이상 우리 쪽이 훨씬 전력 우위였던 건 맞지만 일본 아겜 대표팀이 투잡러 취미로 하는 비 엘리트 선수는 아니고 우리도 아주 약간은 힘 빼고 나가는 것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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