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ch 막장】남편 「산후 1개월내로 체형 돌아오지 않았으면 이혼ㅋ 결혼 당시와 완전히 바뀐 사기로 너 유책이니까ㅋ」 나 「그럼 당신 정수리 대머리, 앞으로 1개월로 나지 않으면 이혼이예요.」
1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3(月)18:06:39 ID:0sU
현재 임신중.
남편에게
「산후 1개월내로 체형 돌아오지 않았으면 이혼ㅋ 결혼 당시와 완전히 바뀐 사기로 너 유책이니까ㅋ」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럼 당신의 정수리 대머리, 앞으로 1개월로 나지 않으면 이혼이예요. 결혼 당시와 완전히 바뀐 사기로 당신 유책」
이라고 말하니까
「사람을 대머리라고 부르는 거냐!」
하고 화내며 나가버렸다.
밤에 자고 있는 동안에 찍은 정수리 사진과, 결혼 당시의 덮수룩한 사진을 세면대 거울에 붙여 두었다.
아침이 되서 사진과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듯한 남편, 새파랗게 되서 아침 밥도 제대로 먹지 않고 출근했다.
뇌내필터나 무엇인가로, 지금까지 남편의 눈에는 변함없이 덮수룩한 자신이 보였던 것 같다.
그리고 나서는 쓸데없이 비위를 맞추려고 해오지만
「헤-엥-흐-응」
하고 흘려듣고 있다.
입덧 피크 시기에도
「어째서 내가 집에 있을 때에 토하는 거야?」 「남에게 식비 내게 하고 낭비하다니…」
같은 발언있고, 임신하고 나서 사람이 바뀐 것 처럼 폭언이 늘어난 남편에게, 애정 게이지가 엄청난 기세로 줄어 들고 있다.
일 그만두지 않아서 좋았다.
+) 후일담
8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09:35:50 ID:HSz
작년 남편에게
「산후 1개월내로 체형 돌아오지 않았으면 이혼이야ㅋ」
라는 말을 들었던 사람입니다.
덕분에 40일 걸쳐서 체중은 임신 전으로 돌아왔습니다.
모유를 매일 제조해서 내놓는 탓인지, 술술 체중이 떨어져 지금 이전의 체중을 깰 정도입니다.
BMI20이니까, 마른 것도 뚱보도 아니라고 스스로는 생각합니다.
남편의 두발 사정은 악화될 뿐입니다.
“ 「산후1개월에 체형 돌아오지 않았으면 이혼이야ㅋ」라고 말했더니 「당신의 대머리, 앞으로 1개월로 나지 않으면 이혼이예요」하고 반격한 건”에 대해서는, 남편 쪽에서 주위에 퍼트려 주었으니까(본인, 푸념할 작정이었던 모양), 시어머니나 시누이에게
「우리 바보가 미안해요.
모체에 스트레스 밖에 되지 않을 것 같으면 내버려두고 빨리 친정에 돌아가줘요」
하고 고마운 말씀을 받았고, 공통된 선배는
「『허튼 소리는 머리만 해둬 대머리!』라고 꾸짖었다」
고 보고해 주셨습니다.
남편은 한때의 폭언이 거짓말처럼 시무룩해졌습니다만,
(또 내가 약한 입장이 되면 폭언 시작될까—)
(자신의 아군이 생각한 만큼 없는 것이 드러나서 기가 죽었을 뿐이지)
라고 생각되었으니까, 딱 좋은 국면에서 이혼하겠습니다.
나에게만 아첨하고, 갓 태어난 딸은 쳐다 보지도 않고.
정말로 일 그만두지 않아서 잘됐다.


